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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이찬원이 제12회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석하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해설로 대회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레전드 및 현직 야구 선수들이 펼친 친선 경기와 더불어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회의 열기를 이어 이찬원이 직접 친필 서명한 ‘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 에디션 바람막이가 자선 경매로 출품됩니다. 이번 경매의 수익금은 이찬원 명의로 양준혁재단에 전액 기부되며, 학창 시절 한국학생연식야구협회 부대표로 활동한 야구인 이찬원의 수익금은 전액 소년 장학 및 지원 캠페인에 활용됩니다.

이찬원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방송인으로, TV조선의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3위를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청량한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찬또배기'라는 애칭으로도 유명합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음악 활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